조침령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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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침령 새터
우리 풀꽃차 판매 & 숲디자인공방

  • 1안녕하세요, 조침령새터 인사드립니다.

    조침령새터는 풀선생 양서욱과 당귀부인 이문순이 조침령과 진동계곡에 기대어 살아가는 진동리에 2010년에 귀촌해 자연과 산야초를 이용한 자연치유법을 연구하며, 산과 들에 오염되지 않은 산야초를 채취해 덖고 디자인하여 수제차로 판매하는 차(tea) 브랜드입니다. 

    * 녹차, 보이차, 홍차, 커피와 같은 대중적인 차도 있지만, 우리의 산과 들에 지천으로 피고지는 모든 풀과 나무를 차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공해나 농약 등에 오염되지 않은 산과 들에 흔한 풀과 나무를 조금씩만 채취해서 다양한 차, 소량다품종 한정판 수제차를 만드는 실험을 8년째 해오면서, 현재 80여종의 차와 100여종의 상표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 다도와 다구가 갖추어져야만 차를 마실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허물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단한 다기만 있어도 쉽고 편하게 다양한 차맛을 즐기면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우려내 물처럼 마시면서 바쁜 현대인에게 결핍되기 쉬운 수분과 비타민과 미네랄을 흡수하고 독소를 배출하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 건강도 되찾는, 약이 되는 우리 풀꽃차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침령새터의 경영철학>
    1.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연으로 치유한다는 자연의 법칙을 지킵니다.
    2.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종류의 산야초를 채취하고 소량다품종으로 차를 만들어 나누고자 합니다. 
    3. 차로 만드는 모든 산야초는 자연산과 무농약만 고집하며, 모든 과정을 수제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4. 가난하지만 소박하게 느리지만 행복하게 자연에서의 삶을 공유하며 살겠습니다.
    5. 조침령새터의 정신과 삶과 터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더불어 함께 따로 또 같이 사는 공동체를 추구합니다. 자연 속에서 디지털문명을 이용하며 자본의 욕망보다는 시간의 자유를 더 누리고자 하는 자연주의자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 2풀선생은 서양화, 설치미술, 공공디자인, 일러스트, 전시회 기획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당귀부인은 소설, 어린이책, 그림책 작가와 출판기획, 디자인기획 일을 했습니다.

    2010년 봄이 시작되기 전에 조침령마을로 귀촌했으며,
    2011년 여름에 <조침령새터> 사업자등록을 하고 새터 1호점(조침령로 1418)을 시작으로
    2014년 여름부터 조침령새터 2호점(조침령로 1069)에서 차와 디자인을 판매하였으며,
    2018년 봄에 조침령새터 3호점(조침령로 1024)의 문을 열어 계속 차와 디자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소 매출이 적더라도, 더러 적자가 나더라도, <조침령새터>는 느리지만 꾸준히 더 풍성하게 다양한 차와 디자인으로 꾸며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풀선생의 숲디자인 공방은
    자연의 풀꽃과 나무를 소재로 브랜드디자인과 상표디자인, 아날로그 감성의 손글씨(캘리그라피), 나무냄새 나는 소박한 집과 곡선이 살아있는 가구를 주로 디자인 합니다. 풀선생의 글씨와 그림과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께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11.30